1. 빨강->파랑->녹색->갈색->빨강에 대해서 어떤 열쇠 구멍에 어떤 열쇠를 집어넣어야하는지에 대한 힌트입니다. 예를 들면 파랑색 열쇠 구멍에는 빨간색 열쇠를 집어넣습니다. 녹색 열쇠구멍에는 파란색 열쇠를 집어넣습니다.
1-1. 갈색은 왕따 위의 룰에서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이 '갈색'입니다. 갈색은 왕따이므로 위의 순서에서 빠져서 혼자놉니다. 이걸 정리하자면…
갈색->갈색 빨강->파랑->녹색->빨강
이 됩니다. 이것만 잘 기억해두면 게임 진행이 훨씬 쉬워집니다.
2. 대쉬를 사용합시다 게임 폴더내의 리드미 파일에 대응되는 키가 적혀있으므로 참고해주세요. 대쉬를 사용하지 않고 깨는 건 굉장히 힘듭니다.
3. 플래그를 확실히 세워둡시다 문과 보물상자의 트랩을 클리어하면 막혀있어 읽을 수 없던 메모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중 하나는 게임을 공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꼭 읽어둡시다.
4. 스위치를 누를때는 침착하게 제 2단계 트랩인 곰 인형 방에 등장하는 4개의 스위치. 누르는 순서는 갈색(스위치는 노란색이지만)만 누르지 않도록 하면, 지금까지 해 온 경험으로 알 수 있을 겁니다. 그 후엔 쫓아오는 곰을 무서워하지 말고, 침착하게. 여기서는 오히려 대쉬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클리어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5. 마지막 문의 문제 카드를 입수한 후에는 퀴즈를 클리어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상당히 질나쁜 문제뿐이라 고전하겠지요. 모를때는 일단 메모한 후 천천히 생각해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 문제는 특히나 하나라도 틀리면 끝나버리는 난관입니다만, 색에 관한 룰을 기억하고 있으면 그렇게 고생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후반의 '일본어 한자와 관련 있는' 문제. 이 문제는 빨강,파랑,녹색,갈색에 집중해
흙에서 자라나는 풀로 실을 만들어 달에 올라라…
(土より生える草より糸を作り月へ昇れ…) 를 잘 보면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엔 최종 문제. 이건 절대로 첫 플레이에는 맞출 수 없는 문제이므로, 아마 제일 열받을만한 문제일 것 같습니다. 이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 지나쳤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 문제와 관련해. 어중간한 번역이 되어버린 것 같기도하고, 가장 마지막 문제를 헷갈려하는 분들도 많으시길래 보충 설명합니다.
마지막 문제 중 일본 한자 관련. 흙에서 자라나는 풀로 실을 만들어 달에 올라라… 위의 '문장'에 너무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속 삼분간을 진행하면서 '무엇'에 관련된 룰을 사용했는지 잘 생각하고 답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의 마지막 문제. '첫 방에서 가져온 “열쇠의 색”을 순서대로 “열쇠구멍의 색”이라고 생각하고 알맞은 색을 사용해 문을 전부 열어라' 이건 상자 다섯개가 놓여져있는 맨 처음 방에서 '어떤 순서로 상자를 열었는지' 기억해둬야합니다. 만약 빨강->파랑->녹색->갈색 순서대로 상자를 열었다면 열쇠구멍 주변이 빨간색인 문을 열려면? -> 열쇠구멍 주변이 파란색인 문을 열려면? ->열쇠구멍 주변이 녹색인 문을 열려면? -> 열쇠구멍 주변이 갈색인 문을 열려면? 에 대한 답을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꼭 클리어하세요!
덧붙임
짧은 플레이 타임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게임이었습니다. 작은 맵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진행이 되지 않아 고민하다가 다음 단계로 진행됐을때의 즐거움, 전부 클리어 한 후에 등장하는 충격적인 엔딩.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플레이해서 좀 더 많은 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어 한글판을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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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사망게임 (死にゲー / 시니게)이라고 불리는, 무수히 죽으면서 힌트를 찾아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 게임이므로 이런 쪽에 약하신 분은 주의하세요.
삼분간.zip
